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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KATRINA의 재앙을 바라보며
 김무현
Texas A&M 대학 교수
해양/토목 공학 박사

   2004년을 보내며 지구상의 인류는 수십만명의 생명을 앗아간 초대형 인도양 쓰나미의 재앙을 이미 경험한 바 있다. 그 후 2005년 9월, 미국은 초대형 허리케인 캐트리나가 할퀴고 간 참상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그 피해를 아직까지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성경은 마지막 때가 다가 올수록 지진과 해일 그리고 자연재해와 환경파괴가 그 도를 더해 갈 것을 경고하고 있다.

'난리와 소란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 말라. 이 일이 먼저 있어야 하되 끝은 곧 되지 아니하니라. 또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큰 지진과 기근과 온역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서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눅21:9-11)

필자의 전공은 해양공학이다. 심해에 있는 유전에서 석유를 채굴하기 위해 부유식 시추선을 설치해야 되는데 그와 관련된 연구를 주로하고 있다. 그와 같은 해양구조물들은 지금까지 주로 100년 주기의 최고 해상상태를 기준으로 설계하게 된다. 그런데 2004년에 미국의 걸프만을 강타한 허리케인 아이반(Ivan)은 5등급으로서 1000년에 한 번 오는 초대형 허리케인 이었다. 그래서 많은 해상구조물들이 피해를 입었다. 그런데 2005년 8월의 허리케인 캐트리나는 같은 5등급이면서도 조금 더 강한 허리케인이었다. 1000년 주기 태풍은 확률적으로 천년에 한 번 와야 하는데, 2년 연속 그것도 같은 장소를 때린 것이다. 이 때문에 미국의 석유회사들은 매우 당혹해 하고 있다. 앞으로는 기상 변화가 어떻게 될 것인지 도대체 감을 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면, 왜 이런 예상치 못한 기상이변들이 발생하는가? 주된 이유는 지표에서 열을 흡수할 많은 숲이 사라지고, 도시화로 인해 아스팔트로 대체되어, 많은 열을 대기로 반사시키고, 또한 자동차의 폭발적 증가로 엄청난 양의 배기가스를 대기권에 뿜어댐으로 이산화탄소에 의한 온실효과가 누적 되어 지구 온난화(global warming)현상이 가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그로인해 바다가 더 더워지게 되고 대기권은 더욱 불안정하게 되어 극심한 기상이변이 더욱 심해지게 될 것이다.

이런 재앙이 닥칠 때마다 사람들은 신을 원망하며 '선한 신이 존재한다면 어째 이런 참사들이 발생 할 수 있단 말인가?' 라고 따지곤 한다. 하지만 성경은 인간이 하나님을 등지고 스스로의 힘으로 살 것을 선언함으로 창조주 하나님의 무한하신 능력과 공급으로부터 끊겨지게 되고 이 피조세계는 타락하고 불완전한 상태로 놓이게 되었음을 선포하고 있다. 그런 재난의 원인이 하나님이 아니라 인간의 욕심과 죄라는 것이다. 더욱이 청지기로서 이 피조세계를 잘 다스리라고 하였는데, 물질에 대한 욕심 때문에 무분별하게 자연을 파괴하고 도시화/기계화로 치달아 그로 인한 환경 문제 및 지구 온난화 등 많은 부작용들을 양산하고 있다.

어떤 이들은 이러한 재난을 바라보면서 창조주 하나님의 신앙을 떠나 진화론적 인본주의로 치닫고 있는, 하나님 대신 황금을 섬기고 있는, 부로 인해 더욱 교만해져 힘의 논리를 펼치고 있는 미국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라 말하기도 한다. 더욱이 뉴올리안스는 미국에서도 가장 음란하고 타락한 현대판 소돔과 고모라 같은 항구 도시로 유명하기 때문에 더욱 그런 말이 나오는 것 같다. 하지만 이러한 대재난이 하나님의 심판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이러한 재난을 바라보면서 창조주 하나님을 경외(두려워)하고 불신의 교만에서 떠나 신앙을 회복하라는 것이다.

예수님 때에도 이런 재난들이 있어서 사람들이 그 피해자들이 죄의 심판을 받은 것이냐고 주님께 물었다. 예수님께서는 그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 하셨다.

'...너희는 이 (죽은) 갈릴리 사람들이 이같이 해 받음으로써 모든 갈릴리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눅13:2-5)

뉴올리안스의 대재앙을 바라보며 마지막으로 또 한가지 생각이 떠오른다.

뉴올리안스의 침수는 자연재해이면서도 인재이다. 그 지대는 해면보다 낮으므로 뚝이 무너지면 끝장인데도 안전 불감증으로 미리 준비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뚝 보수에 의한 침수대비는 시 전체가 죽느냐 사느냐의 가장 본질적인 문제이므로 다른 어떤 예산보다도 우선되어야 했었다. 하지만 주정부는 비본질적인 프로젝트들에 예산을 너무 쓴 탓에 정작 죽고 사는 문제에는 대비를 하지 못했다. 이 세상 사람들도 마찬가지이다. 돈을 조금 더 벌고, 남들보다 한 발 더 앞서가고 하는 비본질적인 문제에 정신이 팔려 정신없이 인생의 질주를 하다가 정작 가장 중요한 구원/영생과 같은 본질적인 문제를 잃어 버리고 만다. 그 결국을 알지 못하고 오늘도 정신없이 뛰는 사람들을 보고 있노라면 너무도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 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약 4:14)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고후 4:18)

필자가 근무하고 있는 Texas A&M 대학에서도 현재 수백 명의 뉴올리안스 이재민을 수용하고 있고 수십 명의 대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착한 사마리아 사람들이 많이 나와 길바닥에 버려진 수많은 뉴올리안스 이재민들의 상처를 치료해주고 감싸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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