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골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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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강 : 피부(The Skin) [생명의 신비]
 정계헌
이학박사 (동물학)
순천향대학교 생명과학부 명예교수
전 한국창조과학회 회장(4대)

   오늘은 우리의 몸을 덮고 있는 피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사람의 피부가 하는 일은 여러 가지입니다. 내부 조직과 장기들을 보호합니다. 압력이나 기계적인 접촉이나 춥고 더운 것들로부터의 보호입니다. 방어작용도 있는데 각층이라고 하는 피부의 제일 바깥 층은 수분이 조직 내로 스며드는 것을 막아줍니다. 또한 조직액이 마르던가 몸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줍니다. 화상을 심하게 입었을 때 제일 신경 쓰이는 것은 조직액이 흘러 나가는 것과 미생물에 의한 감염입니다. 잘못되면 생명을 잃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피부는 태양 빛을 받아 비타민 D를 합성합니다. 그래서, 겨울철에도 적당한 량의 햇빛을 쬐어야 합니다. 피부는 영양소를 저장하기도 합니다. 피부아래층에 중요한 영양소 중의 하나인 지방을 저장하고 있다가 에너지가 필요할 때면 이 지방을 분해하여 에너지를 얻습니다. 피부는 또한 체온조절을 해주고 주위환경을 접할 때 오는 자극들을 감지하는 감각작용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구조물들이 피부 안팎에 있어야 합니다. 피부에는 땀샘과 기름샘, 그리고 젖샘이 있습니다.
 
우선 땀샘과 기름샘 들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땀샘은 체온을 조절해줍니다. 아시다시피 사람의 평상시 체온은 36.5℃입니다. 그런데 불과 몇도 올라간 것도 아닌 40℃에서 우리는 벌써 혼수상태가 되고, 42℃면 완전히 사망하게 됩니다. 아래로는 35℃정도가 한계입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쓰는 체온계는 눈금이 35-42℃까지만 있습니다.
 
사람의 몸을 이루고 있는 세포들은 온도에 예민한 정교한 화학공장 같아서 평상시의 체온보다 불과 1℃만 올라가도 비상이 걸립니다. 그래서, 뇌에 있는 체온조절 중추는 온몸의 피부에 있는 땀샘을 작동시킵니다. 그런데, 땀을 배설하는 땀샘의 분포는 몸의 부위에 따라 땀샘의 종류가 다르거나 그 가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작은땀샘은 피부 1 ㎠ 당 손·발바닥에는 400-600개, 얼굴에는 200개, 팔·가슴에 180개, 다리에는 90개, 안검과 내이에는 아주 적습니다. 땀을 많이 분비하는 큰땀샘에는 첩모선, 귀지선, 액와선, 유륜선, 항문주위선이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땀샘이 아주 없는 곳도 있는데 바로 입술, 유두 즉, 젖꼭지 등에 없고, 또 이, 고막, 손·발톱 밑, 남자의 음경, 여성의 소·대음순의 내면 등에도 없습니다. 왜 이렇게 분포 양상이 다를까요?

손과 발은 평생토록 무엇인가 굳게 잡아야 할 경우와, 힘을 다해 뛰어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때로는 생명을 걸고 말립니다. 그래서, 그 큰 힘들을 감당해야 하는 손·발바닥에는 다른 곳보다 많은 땀샘이 필요합니다.
 
만약 다른 부위처럼 골고루 100-200개 정도만 있다면 손바닥이나 발바닥의 피부는 큰일을 한번만 겪으면 다시 못쓰는 일회용이 되고 말 것입니다. 손·발바닥에서의 땀구멍은 사람들이 지문을 찍었을 때 지문의 선을 따라 있습니다. 지문마다 겉보기도 다르지만, 지문을 현미경으로 확대하여 보면 그 사람의 땀구멍의 상태를 잘 알 수 있습니다. 입구가 온전한 것, 상한 모양 등이 자세하게 구분됩니다. 그래서, 지문만으로도 사람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위에서 입술과 젖꼭지에 땀구멍이 없다고 했습니다.

아기가 엄마의 젖을 빨 때 분명히 열이 발생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젖꼭지로 땀을 내면 아기가 땀을 먹게 되므로 입술과 젖꼭지에는 땀구멍이 없습니다. 그런데, 젖꼭지 주변의 불그스레한 부분 즉, 유륜에는 큰 땀샘이 있어서 젖꼭지에서 나는 열까지 해소시켜 주어 젖꼭지를 이룬 세포들이 상하지 않도록 해줍니다. 이런 현상들을 진화론적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요?  아주 먼 옛날 아기들은 엄마의 젖을 빨 때 땀도 함께 먹었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피부에 있는 피지선이라고 부르는 기름샘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기름샘은 털이 있는 모든 부위에 있습니다. 기름샘 자체가 피부속에서 아예 털과 연결되어 있어서 항상 털을 따라 피부 밖으로 나와 주변의 피부가 건조하지 않고 부드럽게 해줍니다. 병균의 침입도 막고, 마찰력도 감소시키는 일을 합니다.
 
노인이 되면 기름샘의 기능이 떨어져서 기름분비가 줄어들어 가려움증을 가지게 됩니다. 이때는 얼핏보아 큰 병변이 없으면 집에서 흔히 쓰는 로션을 바르면 금방 가려움증이 사라집니다. 기름기가 보충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털과는 관계없이 특별히 입술, 젖꼭지, 유륜, 항문주위, 눈꺼풀, 여성의 소음순 등에는 기름샘이 있어서 마찰력을 감소시켜 주어 피부의 손상을 막아 줍니다. 그런가 하면 기름샘이 전혀 없는 곳도 있습니다. 손바닥·발바닥과 손가락·발가락의 마지막 마디의 등과 옆, 그리고 손톱과·발톱밑 등에 없습니다.  이들은 위에서 말한 땀샘과 상보적 기능을 가지며 절묘하게 배열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손과 발은 과중한 일을 많이 감당하잖아요? 긴장하여 힘든 일, 때로 생명을 건 일을 하고 있을 때는 손과 발로 가는 동맥에 많은 피가 흐르게 되고, 그래서 손·발바닥에서 나는 열을 내보내려고 땀을 많이 내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기름까지 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분명- 미끄러지겠지요.

사람이 물건을 확실하게 단단히 잡을 수 있는 것은 손가락 마지막 마디 때문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마디에는 등과 옆에도 기름샘이 없습니다. 손·발톱밑에는 땀샘이나 기름샘이 없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그리고, 손·발톱밑을 청결하게 유지하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도 담겨져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피부에 있는 땀샘과 기름샘의 분포만 보더라도 놀라운 사실이 많지 않습니까? 이 모든 것이 시행착오적으로 진화한 결과일까요? 창조주의 치밀한 설계일까요?

[기도] 은혜로운신 창조주 하나님, 저희들 피부에 땀샘과 기름샘을 적절하게 만들어 주신 은혜 참으로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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