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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강 : 감각기관 (The Sensory Organs) [생명의 신비]
 정계헌
이학박사 (동물학)
순천향대학교 생명과학부 명예교수
전 한국창조과학회 회장(4대)

  모든 생명체는 주변 환경으로부터와 신체 내부로부터의 어떤 변화를 감지하는 특별한 감각기가 있고, 이에 나름대로 반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섬세한 감각기관과 복잡한 반응들은 오랜 기간동안 쌓이고 쌓여서 인류의 찬란한 문화를 이루어왔습니다. 오늘은 우선 사람의 감각기에 대하여 생물학적으로 간단하게나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의 감각 수용기에는 몸 밖에서 오는 자극을 받는 외수용기와 내부로부터의 자극을 받는 내수용기가 있습니다. 외수용기에는 우리가 5감이라고 촉각, 시각, 청각, 후각, 미각 등이 있고, 기타 압각, 온도감각, 통각 등이 피부에 있습니다.
 
참고로 우리 사람들의 피부에는 피부 1 ㎠당 3,000,000개 정도의 세포들이 있읍니다. 이 면적에 오는 자극들을 감지하기 위하여 감각세포가 3,000개 있고, 아픔을 감지하는 통각기가 200개 있으며, 찬 것을 감지하는 냉감각기는 2개, 따듯한 열을 감지하는 감각기는 12개가 있습니다.
 
내수용기에는 팔과 다리 등에 있는 골격근, 관절, 내이 등에서 오는 자극을 받는 고유수용기와 소화기관, 호흡기관, 방광 등의 근육 벽에서 오는 자극에 의한 통증, 배고픔을 아는 공복감, 목마름, 질식감, 충만감 등을 감지하는 장기수용기가 있습니다.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는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감각수용기들입니다. 이 모든 감각수용기들은 「」라고 하는 중앙 통제기관이 있다는 전제 하에 각각 자기의 분담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들입니다.
 
를 본부라고 생각한다면 감각기들은 신체의 내외적 환경을 알아보기 위하여 이곳저곳으로 내보낸 정탐꾼내지 보초병들에 해당하는 것들입니다. 따라서, 감지된 모든 상황을 즉시 뇌에 보고하여 뇌의 판단에 맡기고, 자신들은 항상 새로운 상황을 찾고 있습니다. 경계임무가 주 업무이기 때문이지요.
 
눈이 앞을 향하면 앞의 것만 보고, 뒤로 향하면 새롭게 눈앞의 것만 본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모든 사람과 동물들에게는 가시광선이라는 것이 있어서 감지할 수 있는 빛의 영역이 있으며, 맨눈으로 볼 수 있는 가시력도 제한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평상시에 미생물들을 볼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미생물들은 지구의 모든 표면과 우리들의 피부 모든 면을 덮고 있는 생물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이 미생물들을 항상 보면서 생활한다면 참으로 끔직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미생물 정도로 작지는 않고, 현재 우리들의 맨눈에는 보이지는 않으나, 가정 내에 흔히 존재하는 털진드기들이 자신의 얼굴이나 상대방의 얼굴에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면 어떻게 우리가 살 수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런 것을 생각하면 볼 수 있는 시력의 한계가 있음을 감사할 뿐입니다.
 
도 들을 수 있는 영역의 가청음이 있습니다. 요즘 의료분야에서 유익하게 쓰고 있는 초음파나 동물들이 내는 초음파들을 들을 수 있다면 우리는 엄청난 소음을 견디기 어려울 것입니다. 풀벌레들의 속삭임보다 더 낮은 소리인 공기의 입자들이 서로 부딪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해도 우리는 온통 견디기 어려운 소음 속에서 생활해야만 합니다. 우리 인간들이 가지는 가시력의 한계나 가청음의 한계가 진화하면서 가지게 된 능력이라고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처음부터 그 한계가 주어져 우리로 하여금 편히 보고, 편히 들을 수 있게 된 것일 것입니다.
 
사람의 는 15,000가지의 냄새를 구별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냄새를 감지하는 코 안에 있는 후신경은 어떤 냄새를 발견하여 뇌에 보고하고 난 다음에는 연속된 시간 중에는 같은 장소에서 이미 보고한 냄새를 더 이상 감지하지를 않습니다.

사람 입장에서 보면 한 번 맡은 냄새를 잊어버리게 되는 셈입니다. 이러한 후신경의 원리를 잘 모르는 사람이 어느 장소에 들어가다가 이상한 냄새를 감지하면 바로 뇌로 보내고 뇌의 판단을 기다리게 되는데, 이때 냄새의 원인 처리를 뒤로 미루고, 다른 일을 먼저 하다가는 냄새에 대한 것을 깜박 잊어버려 위험에 처하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어떤 냄새가 불길하게 느껴지면 다른 어느 일보다 우선적으로 그 냄새의 원인부터 제거하거나 흡입 방지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의 앞 끝은 단맛, 양옆은 신맛, 뒤쪽은 쓴맛을 감지합니다. 그런데 짠맛은 혀의 앞쪽 양옆을 주로 감지하되 혓바닥의 모든 부위에서 짠맛을 감지할 수 있는데, 이는 왜 그럴까요? 우리는 범인이나 위험 인물을 찾기 위해 골목마다 경찰이나 군인 때로는 예비군까지 동원하는 것을 경험합니다. 우리 몸에는 어느 정도 이상의  짠 것이 해롭습니다. 그래서 어느 방향으로 염분이 들어와도 이를 감지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우리의 손은 무엇인가를 만질 때 그 감촉을 재빨리 뇌에 전달합니다. 예를 들어 총각이 처녀의 고운 손을 잡으면 그 부드러움에 무척 놀라게 됩니다. 부드러운 촉감을 뇌에 보낸 손 그 자신은 곧 그 감촉을 잊어버립니다. 다시 경계임무에 들어가 달리 감지할 대상을 찾기 때문입니다. 부드러운 감촉이 좋았던 뇌는 또 만져보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손은 그 명령에 따라 잡았던 손을 놓았다가 다시 잡아야만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다보니 결국 그 총각은 고운 손을 만지작거리게 되는 것입니다. 한 번 잡은 부드러운 손의 촉감이 계속 느껴진다면 이런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이런 것이 외부자극의 수용 즉, 경계임무를 담당하고 있는 감각기들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급박한 상황에서 생명을 구하고자 하는 감각기들은 그 작용기전이 다릅니다. 예를 들면 아픔을 감지하는 통각은 한 번만 뇌에 전달하고 뇌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니고, 통증의 원인이 제거될 때까지 계속 아픔을 전달합니다.
 
위험으로부터 생명을 살리고자 하는 감각기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통각기의 비밀을 알면 아픔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감사해야 할 조건이 될 수 있습니다.
 
목마름(갈증)·배고픔(공복감)·숨막힘(질식감)도 이들의 원인이 제거될 때까지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이러한 어려움으로 오랫동안 고생하지 않도록 선사하신 귀한 감각기들입니다. 이런 감각기들은 모든 생물들에게 어떤 형태로든 다 주어졌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놀랍고 감사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만은 영적인 감수성을 주신 것입니다.

[기도합시다.] 은혜로우신 창조주 하나님, 저희 인간들에게 주위 환경과 저희 육체의 모든 여건을 알아내는 감각기를 주신 것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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