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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강 : 혈액순환 - 놀라운 혈관망, 괴망(Wonder Net) [생명의 신비]
 정계헌
이학박사 (동물학)
순천향대학교 생명과학부 명예교수
전 한국창조과학회 회장(4대)

  혈액순환계는 물질운송을 위하여 체내에서 운행되는 순환궤도와 같은 것입니다. 여기에는 심장으로부터 으로 가는 체순환로 가는 폐순환, 그리고 심장자체를 위한 관상순환으로 이루어졌고, 혈액성분의 성질에 따라 동맥, 정맥, 그리고 림프가 있습니다. 동맥피가 심장으로부터 힘차게 뿜어져나올 때는 압력이 세다가 점차 압력이 줄어들어 동맥 측 모세혈관 즉 정맥측 모세혈관과 만나는 지점에 가면 최소로 됩니다.
 
여기서 대부분의 혈액성분은 정맥측 모세혈관으로 들어가 흐름을 계속하여 심장으로 되돌아가지만 일부는 조직 속으로 스며들어 조직액에 더하여 집니다. 계속 이렇게 스며들기만 하면 조직액이 너무 많아지므로 조직으로 스며든 만큼의 조직액을 회수하는 관이 있는데, 이 관을 림프관이라 하고, 림프관 내를 따라 흘러 들어온 조직액을 림프액이라고 합니다. 림프액은 림프관을 따라 흐르다가 림프절에서 생산한 림프구를 추가하고, 어깨뼈 앞 안쪽으로 좌우에 있는 쇄골하정맥에서 정맥과 만나 합하여져서 심장으로 되돌아갑니다. 정맥은 압력이 약해서 혈액을 심장까지 운반하기 위하여 중간 중간에 혈액의 역류를 방지하는 발브가 있습니다. 심장에서 나간 동맥피와 최종적으로 심장에 되돌아온 정맥피의 양은 항상 일정한 것입니다.
 
림프관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조직액은 점점 늘어나는데 조직이 이를 배출할 방법이 없으니까 모든 조직은 파괴되고 우리는 결국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림프관의 존재는 정말 놀라운 것입니다.
  
혈액이 온 몸을 순환하는 동안 특정한 부위에서는 온도를 바꾸어 흘러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고기들이 물 속에서 뜨고 가라앉은 것을 조절하는 부레는 앞 뒤 두 부분으로 구분이 되도록 중간이 잘록하게 된 풍선 모양입니다. 부레의 앞부분에는 혈관이 여러 갈래로 갈라져서 망을 이루고 있으면서 산소를 분비하는 괴상한 혈관망이 있습니다. 고기가 뜨고 싶을 때는 산소를 분비하여 부레를 부풀리고, 가라앉고 싶을 때는 뒷부분에서 산소를 흡수하며 부레의 부피를 줄입니다. 이 작용으로 고기가 원하는 대로 정교하게 부력이 조절되고 있습니다. 이 괴이한 혈관 망을 한국의 생물학 용어로는 괴망(怪網), 일본에서는 기망(奇網), 영어로는 wonder net이라고 부릅니다. 이 혈관망이 얼마나 놀라운 존재이면 이름 자체가 감탄사이겠습니까?
 
다른 동물에서도 이와 같이 괴상한 혈관망을 볼 수 있습니다. 철새들을 보면 추운 날씨에 잠을 잘 때 되도록 이면 피부의 노출을 막기 위하여 몸을 웅크리고 부리까지도 몸의 털 속으로 넣은 채 자려고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얕은 물 속이나 차가운 흙 또는 얼음 위에서는 몸통을 바닥에 대고 잘 수가 없으므로 한쪽 다리만으로 온몸을 받친 채 잠을 잡니다.
 
철새들에게는 한 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 만약 새의 몸통을 흐르던 더운피가 발로 그대로 내려가면 새는 동상에 걸릴 것이고, 발을 통과한 찬피가 그대로 몸통으로 올라가면 새는 얼마 지나지 않아 체온이 낮아지고, 결국 얼어죽고 말 것입니다. 그런데, 아직 얼어죽은 철새는 없습니다.
 
여기에는 비밀이 있습니다. 새의 발목에는 위에서 말한 괴망이 있어서 일종의 열교환장치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발끝에서 냉각되어 돌아온 정맥피는 이곳에서 동맥피의 열을 받아 따듯하게 데워진 다음에야 몸 안으로 들어가고, 이 과정에서 열을 방출한 동맥피는 발가락에 있는 피의 온도와 같이 냉각되어 발끝으로 가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철새들은 동상에 걸리지 않고, 동사도 하지 않게 됩니다. 결국 괴망의 존재 덕분에 이들은 생존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 현상을 진화론적으로 설명할 수가 있을까 싶습니다. 진화는 수천만 또는 수억 년의 개념으로 설명이 가능한 일인데, 이 새들의 경우는 추운 날 하루 밤 사이에 살고 죽음이 결정됩니다. 언제 시행착오적으로 진화할 여유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포유동물이나 사람의 남성에게서 고환 또는 정소음낭이라고 하는 별도의 주머니 속에 들어 있습니다. 사람의 경우를 보면 난소복강 안에 있으므로 36.5℃에서 모든 기능 즉 여성호르몬과 난자를 생산합니다. 그러나 정소는 복강 같은 더운 환경에서는 기능을 다할 수 없습니다. 테스토스테론 이라고 부르는 남성호르몬과 정자를 생산하기에 적당한 온도는 33℃~35 ℃ 입니다. 체온보다 2~4℃ 정도가 낮은 온도입니다.
 
그래서, 태아가 발생하는 도중난소와 같은 장소에서 발생을 시작한 고환음낭 내로 옮겨지는데, 이때 고환을 인도하는 작은 인대가 고환을 음낭 안으로 끌고 내려옵니다. 그리고 나서 태어나기 전에 음낭과 복강 사이는 칸막이로 막히게 됩니다.
 
그러므로, 보통의 경우 몸통의 열고환으로 직접 전달되는 것을 막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기후가 덮거나 몸통 온도가 올라가면 몸통으로부터 멀리 떨어지고자 음낭이 늘어져 밑으로 처지고, 추우면 몸에 바짝 다가서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결정적인 것은 음낭 내 정소의 입구에는 예의 그 괴망이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경우 식물의 덩굴 같다고 하여 만상총 (pampiniform plexus)이라고 부릅니다. 이 괴망이 몸통에서 내려오는 더운 동맥피를 미리 식혀지고(precooling), 또 정소를 통과한 피는 그곳에서 미리 덥혀짐(preheating)으로써 결국 몸통을 흐르는 피와 정소를 흐르는 피는 서로 다른 온도에서 흐르도록 조절되고 있습니다. 이런 기작에 차질이 생긴 남성은 불임환자가 됩니다. 이런 생리적 현상을 생각하면 남자는 폭이 넉넉한 팬티나 바지를 입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생명현상을 살펴볼 때는 항상 한 번쯤 한 가지 가정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것은 “이런 현상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하는 가정입니다. 이러한 현상이 세월과 더불어 저절로 되었다고는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기도합시다] 창조주 하나님, 저희들 몸에 동맥과 정맥, 그리고 림프액이 흐를 수 있는 정교한 통로와 괴망의 존재를 허락하신 것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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