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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브리아기의 엽족동물이 석탄기에서 발견되었다.
: 2억 년(?) 동안 변하지 않은 부드러운 몸체의 동물
(Cambrian Soft Animal Survived Unchanged 200 Million Years)
CEH

   부드러운 몸체의 엽족동물 화석이 미국 일리노이주 석탄기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엽족동물(lobopodian, ‘lobe-footed’)은 캄브리아기의 폭발(Cambrian explosion)로 등장하는 부드러운 몸체(soft-bodied)의 원통형 다리를 가진 벌레 같은 동물이다. 캄브리아기 지층인 캐나다의 버제스 셰일(Burgess Shale)에서 발견된 적이 있지만, 가장 유명한 화석은 스웨덴에서 발굴된 것이다. 이들 캄브리아기 폭발 동물의 고전적 분류학은 혼란스럽다. 일부 진화론자들은 엽족동물은 현대의 완보동물(tardigrades, water bears, 물곰)의 친척, 또는 절지동물의 조상으로 생각하고 있다. 엽족동물은 캄브리아기 중기에 멸종됐다고 고생물학자들은 생각했었다. 그러나 이제 정교하게 보존된 한 엽족동물 화석이 미국 일리노이 주의 석탄기(Carboniferous) 지층에서 발견된 것이다. 이 화석은 유조동물(onycophorans)과 관련 없는 것이었다. Current Biology 지(2012. 9. 25)는 이렇게 보고하고 있었다[1] :

절지동물과 가장 가까운, 벌레 모양의 부드러운 몸체를 가진 동물들의 비단일계통 집합인 엽족동물은 긴 다리와 짧은 다리의 두 가지 형태가 있다. 살아있는 유조동물과 완보동물을 포함하여, 뭉툭한 원뿔형 다리를 가진 엽족동물 형태는 초기 캄브리아기로부터 석탄기를 통한 긴 진화론적 역사를 가지고 있다. 몸체 직경보다 큰 관으로 된 엽족(lobopods)이 있는 종은 캄브리아기에 독점적으로 보고되어왔었다. 스웨덴 오르스텐(Orsten)의 캄브리아기 중기 윗지층에 3차원적으로 보존된 Orstenotubulus evamuellerae는 가장 초기의 긴 다리를 가진 엽족동물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미국 일리노이주 마존 지류(Mazon Creek)에서 발견된 (2억9천6백만년 전의) 한 새로운 엽족동물 Carbotubulus waloszeki 을 보고한다. 캄브리아기 이후로 최초로 발견된 이 긴 다리의 엽족동물은 이러한 몸체 형태의 범위를 2억 년 동안이나 확장시키고 있었다. 3차원적으로 보존된 이 표본은 관련된 짧은 다리 형태인 Ilyodes inopinata(또한 새로운 머리 부분을 상세하게 가지고 있는)와 매우 달랐다. 캄브리아기 버제스 셰일의 생물군이 모로코의 오르도비스기 지층에서 발견되는 사례처럼, 석탄기에서 긴 다리의 엽족동물이 발견된 것은 캄브리아기의 몸체 형태가 오랜 기간 존재할 수 있다는 매우 놀라운 사례가 되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캄브리아기 중기 말에 생물군들의 대대적인 멸종이 있었다는 주장을 약화시키고 있다.

그러므로 이 발견은 진화 이론과 지질주상도의 시간 틀에 대한 몇 가지 심각한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

첫째로, 이들은 섬세한 부드러운 몸체의 동물이다. 캄브리아기에서 석탄기까지 2억년 동안 다른 동물들은 대량 멸종과 엄청난 진화를 일으켰음에도, 이들은 왜 변화하지 않았는가?

둘째 석탄기 이후 3억년 동안 대륙판들의 이동, 산맥들의 형성, 소행성 충돌, 화산 폭발, 여러 번의 빙하기, 핵겨울 등과 같은 수많은 지질학적 격변과 기후 변화 속에서도 이 부드러운 몸체 화석은 극도로 정교하게 잘 보존될 수 있었는가?

셋째, 일리노이 석탄기에서 이들 화석의 발견은 (스웨덴과 캐나다에서 발견된 것들과 함께) 작고, 섬세한 생물체의 현저한 생존 기간 확장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캄브리아기 중기 말에 생물군의 대대적인 멸종을 일으킨 충격이 그렇게 크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넷째, 화석은 2억년 동안 실질적으로 진화를 보여주지 않는다. 저자는 말했다 : ”그 형태는 주요한 면에서 조금도 변화되지 않았다.” 만약 살아있는 완보동물과 우단벌레(velvet worms)가 엽족동물의 현대적 친척이라면, 이 동물 문(phylum)에서의 진화는 캄브리아기에서부터 화석기록의 전체 기간 동안 일어나지 않았거나 매우 미미했던 것이 아닌가? 

1. Haug, Mayer, Haug, Briggs, 'A Carboniferous Non-Onychophoran Lobopodian Reveals Long-Term Survival of a Cambrian Morphotype,” Current Biology, Volume 22, Issue 18, 1673–1675, 09 August 2012, doi:10.1016/j.cub.2012.06.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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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섬세하지만, 엽족동물은 복잡한 생물체이다. 그들은 위족(pseudopodia)을 가진 단순한 아메바가 아니다. 그들은 협력하는 다리, 좌우 대칭성, 소화관, 살아가는 데에 적합한 행동 등을 가진 다세포 동물이다. 다큐멘터리 ‘다윈의 딜레마(Darwin’s Dilemma, 번역본 출시)’의 시청한 사람들은 버제스 셰일에서 발견된 긴 다리를 가진 엽족동물인, 이상한 모양의 커다란 할루시게니아(Hallucigenia)를 기억할 것이다. 이 발견은 진화론의 문제점을 효과적으로 지적한 그 DVD의 내용을 지지하고 있다.

 

출처 : CEH, 2012. 9. 25.
URL : http://crev.info/2012/09/cambrian-soft-animal-survived-unchanged-200-million-years/
번역자 : IT 사역위원회

관련 자료 링크:

1. 새로 발견된 캄브리아기 화석은 잃어버린 고리가 될 수 있는가? (New Cambrian Fossil: Missing Link?)
2. 캄브리아기의 상징적 생물이던 아노말로카리스가 오르도비스기에서 발견되었다. (Out of Place Marine Fossil Disrupts Evolutionary Index)
3.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발자국? : 5억7천만 년 전의 절지동물 발자국이 발견되었다? (Oldest ‘Footprints’ on Earth Found)
4. 캄브리아기의 폭발 문제는 해결되었는가? (Is the Cambrian Explosion Problem Solved?)
5. 폭발하는 진화 : 진화론의 가장 심각한 모순 '캄브리아기의 폭발' (Exploding evolution)
6. 캄브리아기의 폭발 : 창조를 뒷받침하는 강력한 증거 (The Cambrian Explosion : A Strong Argument Favoring Creation)
7. 아직도 진화론자들에게 곤란한 캄브리아기의 폭발 (Cambrian Explosion Still Troubling to Evolutionists)
8. 500 마리의 척추동물 물고기들이 초기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500 Vertebrate Fish Found in Early Cambrian)
9. 아직도 설명되지 않는 캄브리아기의 폭발 (Still No Explanation for the Cambrian Explosion)
10. 캄브리아기에서 고도로 발달된 새우 눈이 발견되었다. : 3,000 개의 겹눈을 가진 생물이 하등한 동물인가? (Cambrian Shrimp Eyes Are 'Surprisingly Advanced')
11. 절지동물은 아마도 4천만 년 더 일찍 육지를 점령했다. (Arthropods supposedly invaded land 40 million years earlier)
12. 캄브리아기의 충돌 : 화석시계와 분자시계는 불일치한다. (Cambrian Clash: Fossils and Molecular Clocks Disagree)
13. 또 하나의 화석 폭발 : '선캄브리아기 폭발'을 보여주는 에디아카라 생물군? (Two Fossil Explosions Are Better than One) 
14. 캄브리아기에서 해파리가 발견되었다. (Cambrian Jellyfish Found)
15. 유전자들은 캄브리아기의 폭발을 나타내는가? (Do Genes Reveal the Cambrian Explosion?)
16. 새로운 X-선 촬영술로 확인된 정교한 캄브리아기의 배아 화석 (Cambrian Embryo Fossils Show Exquisite Detail in New X-ray imaging)
17. 배아가 아닌 화석은 캄브리아기 폭발의 도화선을 꺼버렸다. (Fossil Non-Embryos Quench Cambrian Explosion Fuse)
18. 선캄브리아기 암석이 신생대 홍적세 암석으로 승진했다! (Precambrian Pods Promoted to Pleistocene!)
19. 작은 갑각류 화석은 캄브리아기 폭발 논란에 기름을 붓고 있다. (Tiny Crustacean Fossil Fuels Cambrian Explosion Debate)
20. 생물 진화의 수수께끼로 남아있는 캄브리아기의 폭발 에디아카라 동물군(Ediacaran Fauna) : 고대 지의류에 대한 소동? (The Cambrian Explosion Remains an Enigma for Organic Evolution)
21. 선캄브리아기의 화분 수수께끼 : 남미 로라이마 지층에서 발견된 식물 화분과 포자 (Pollen Paradox)
22. 3억2천만 년 된 호박이 현화식물의 화학성분을 가지고 있었다. (320-million-year-old amber has flowering plant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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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화석기록에서 갑자기 등장하는 비행 곤충 : 3억년(?) 전 석탄기 지층에서 발견된 하루살이 화석 (Insect Fossil Flies in the Face of Gradual Ev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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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공룡 화석. 육상공룡, 바다생물, 조류, 포유류 등이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다. (Dinosaur Fossil 'Wasn't Supposed to Be There')
27. 3억9천5백만 년(?) 전의 네 발 달린 육상동물의 발자국 화석? : 틱타알릭이나 판데릭티스 이전에 이미 사지동물이 존재했다? (Ancient Four-Legged Beasts Leave Their Mark)
28. ‘놀랍도록 잘 보존된’ 새우가 3억5천만 년이나 됐다고? ('Remarkably Preserved' Shrimp Is 350 Million Years Old?)
29. 고대 암석 내의 전 세계적 패턴은 대홍수로 설명될 수 있다. (Flood Explains 'Worldwide Pattern' in Ancient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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