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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랑크 데이터와 빅뱅
: 우주에 특별한 방향성이 있을 수 있다.
(The Planck Data and the Big Bang)
Jake Hebert

   2013년 3월 21일에서 유럽우주국(European Space Agency, ESA)은 플랑크 우주망원경(Planck space telescope)에 의해 수집된 데이터로부터 만들어진 우주배경복사(cosmic microwave background, CMB) 방사선의 새로운 이미지를 공개했다. 빅뱅 우주론자들은 우주배경복사를 빅뱅 후 38만 년 정도부터 남겨진 방사선으로 해석하고 있다.[1] 이것들은 지금까지 우주배경복사에 대한 최고 해상도의 이미지이다.

CMB의 미세한 온도 변동(섭씨 백만분의 일 도 정도까지) 감지할 수 있는 플랑크 프로브의 능력은 확실히 기술적으로 인상적이다. 이 작은 변동을 측정하기 위해 위성의 탐지기는 절대온도(-273℃) 보다 0.1도 정도만 높은 극도로 낮은 온도로 냉각되어야만 했다![2]
 
이러한 높은 정밀도의 측정은 빅뱅 우주론자들에게 중요한 일부 수치들을 개정하도록 이끌고 있었다. 이제 그들은 우주의 나이를 좀 더 오래된 138억 년으로 수정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존재한다고 그들이 믿고 있는 '암흑에너지(dark energy)'와 '암흑물질(dark matter)'의 양에 대한 그들의 평가를 조금 수정하도록 만들고 있다.

언론 매체들은 플랑크 데이터에 대한 다소 모순된 주장을 하고 있었다. 데이터들은 우주의 기원에 대한 빅뱅 모델을 지지한다고 말하고 있었지만, 데이터들에 예상치 못했던 모습들이 있었던 것이다. 예를 들어 영국의 텔레그라프(The Telegraph) 지는 ”우주에서 가장 오래된 별빛을 포착한 새로운 이미지는 빅뱅 이론을 확인하고 있지만, 현재의 과학 모델에 의해 설명되지 않는 새로운 미스터리를 보여주고 있다”라고 보도했다.[3]

사실, 유럽우주국은 CMB의 설명할 수 없는 ”어떤 모습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물리학을 필요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4] 더 나아가 프랑스 우주국인 CNES의 홈페이지는 우주배경복사의 이러한 비정상의 존재는 ”우주론의 근간을 뒤흔들 수도 있다”고 인정하기도 했다.[5]
 
새로운 물리학? 우주론의 근간을 뒤흔들 수도 있다? 그렇다면 빅뱅 신봉자들은 이 발견이 어떻게 빅뱅을 지지한다고 주장할 수 있는 것인가?
 
성경을 믿는 기독교인들은 이 고도로 정밀한 측정치들을 환영해야만 한다. 이 데이터는 남반구와 북반구의 우주배경복사에 '비대칭(asymmetry)'이 존재한다는 것을, 따라서 우주에 선호되는 또는 특별한 방향성이 있다는 것을 확인해주었다. 빅뱅 모델은 우주가 등방성의, 즉 모든 방향으로 동일할 것을 예측하고 있기 때문에, 이 소위 '악의 축(axis of evil)'은 빅뱅 우주론자들에게 고통을 안겨주어 왔었다. 우주에 어떤 선호되는 방향성이 있으면 안 되는 것이다! 그것은 빅뱅 우주론의 하나의 기본적인 가정이다.[6] 이 가정의 결과로 빅뱅 우주론자들은 우주배경복사가(아주 작은 온도의 차를 제외하고는) 등방성일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플랑크 위성은 이 가정에 위배되는 이러한 비정상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인해주었다.
 
플랑크 프로젝트의 선임연구자 중의 한 명인 조지 에프스타시오(George Efstathiou)는 이 비대칭을 '극도로 이상한 결과(extremely strange result)'라고 표현했다.[7] 이전의 우주배경복사에 대한 낮은 해상도 때문에, 빅뱅 우주론자들은 이 의심가는 비정상이 실제가 아닐 것이라고 주장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제 그러한 비정상이 존재한다고 확인되었고, 그들은 더 이상 변명할 수 없게 되었다.
 
최신의 고해상도 데이터는 창조주 이외의 설명을 찾는 이들에게 나쁜 소식을 안겨줄 수밖에 없다. 다윈의 시대에 세포의 놀라운 복잡성에 대한 완전한 무지가 세속적인 생명의 기원 시나리오(우연히 자연 발생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가 등장하는 데에 도움을 주었다. 그러나 더 많은 지식과 세포 내부에 대한 이해가 증가됨에 따라 진화론의 주장에는 수많은 문제점들이 드러나고 있다. 생물학에서의 이러한 추세가 천문학과 우주론에서도 동일하게 일어날 것임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References
1. Rundle, M. European Space Agency's Planck Satellite Reveals Most Precise Image Ever Made of The Primordial Universe. The Huffington Post. Posted on www.huffington.post 3/21/2013, accessed on 03/25/2013.
2. T.C. Inflation and creation. The Economist. Posted on www.economist.com 3/21/2013, accessed on 3/25/2013.
3. Collins, N. New images confirm Big Bang theory. The Telegraph. Posted on www.telegraph.co.uk on 3/21/2013, accessed on 3/25/2013.
4. Paramaguru, K. Planck Satellite Image Maps the 'Oldest Light' in the Universe. Time Newsfeed. Posted on www.newsfeed.time.com on 3/22/2013, accessed at 3/25/2013.
5. Anonymous. CNES News. Presentation of the first cosmological results of Planck mission as well as its first all-sky images of the Cosmic Microwave Background. Posted on www.smsc.fr on 3/21/2013, accessed on 3/25/2013.
6. Bergström, L. and Goobar, A. 2006. Cosmology and Particle Astrophysics 2nd ed. Chichester, UK: Springer Praxis Publishing, 61.
7. Peplow, M. Planck telescope peers into primordial Universe. Nature. Posted on www.nature.com 3/21/2013, accessed on 3/25/2013.
 
* Dr. Hebert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receiv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관련 기사 : '우주 팽창 속도, 알려진 것보다 느리다' -플랑크위성 (2013. 3. 29. 사이언스온)
http://scienceon.hani.co.kr/89721

거미줄 닮은 ‘우주 거대구조’ 맞춰 늘어선 블랙홀들 (2014. 11. 24.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1124601018&wlog_sub=nvt_ix_024

우주 네트워크를 연상시키는.. 은하계 '블랙홀' 선형 발견 [동영상] (2014. 11. 24. 러시아의 소리)
http://korean.ruvr.ru/news/2014_11_24/280439444/

출처 : ICR News, 2013. 4. 13.
URL : http://www.icr.org/article/7389/
번역자 : 미디어위원회

관련 자료 링크:

1. 과대 선전되고 있는 우주 급팽창의 증거 ('Smoking Gun' Evidence of Inflation?)
2. 빅뱅 후 우주 급팽창의 증거가 발견되었는가? (Has Cosmic Inflation Been Proved?)
3. 암흑물질 탐사는 신화인가 과학인가? (Dark Matter Search Tinkers with Mythology)
4. 허블망원경은 초기 거대 은하들을 발견했다. : 120억 광년 이상 떨어진 은하들의 발견 (Hubble Finds Early Large Galaxies)
5. 빅뱅설을 거부했던 거장이 우리 곁을 떠났다. 은하들의 거리 지표인 적색편이에 의문을 제기했던 핼튼 아프 (Big-bang-defying giant of astronomy passes away)
6. 가장 먼 은하의 비밀 : 131억 년 전의 성숙한 은하? (Secrets from the Most Distant Galaxy)
7. 우주는 진화적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 : 115억 년 전의 성숙한 은하? (Cosmos Does Not Look Evolutionary)
8. 새로 발견된 직경 100억 광년의 초거대 우주 구조는 현대 우주론의 근본 교리를 부정하고 있다. (New Record Structure Defies Fundamental Tenet of Modern Cosmology)
9. 주요 우주론적 질문들은 아직도 대답되지 못하고 있다. (Major Cosmic Questions Remain Unanswered)
10. 거대 퀘이사 그룹은 우주론적 원리를 거부한다. : 40억 광년의 지름을 가진 우주 구조의 존재? (Massive Quasar Cluster Refutes Core Cosmology Principle)
11. 빅뱅설과 모순되는 2012년의 발견들 : 천문학 분야에서 계속되고 있는 논란 (The Best Creation Science Updates of 2012: Space Sciences)
12. 거대 블랙홀은 은하 형성 이론을 붕괴시키고 있다. (Massive Black Hole Disrupts Galaxy Formation Theories)
13. 새로운 은하 연구는 빅뱅을 확인했는가? (Does New Galaxy Study Confirm Big Bang?)
14. 불가능한 네 쌍의 별들이 발견되었다 : 2.5시간 마다 서로를 돌고 있는 연성(binary star) (Four Sets of 'Impossible' Stars)
15. 은하 자기장의 원인은 무엇인가? (What Causes a Galaxy's Magnetism?)
16. 우주의 물질은 너무 덩어리져 있다. (Universe's Matter Is Too Clumpy)
17. 먼 은하들은 너무도 성숙하게 보였다. : 한 감마선 폭발이 빅뱅설의 문제점을 드러냈다. (Distant Galaxies Look Too Mature for Big Bang)
18. 퀘이사들은 다시 한번 빅뱅을 거부한다. (Quasars again defy a big bang explanation)
19. 우주론을 천체물리학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암흑물질 : 빅뱅이론의 트릭 (‘Cosmology is not even astrophysics’ Dark matter: a big bang fudge factor)
20. 높은 적색편이 퀘이사들은 빅뱅설과 충돌한다. (High-redshift quasars produce more big bang surprises)
21. 단순한 자연주의적 설명으로는 이해 불가능한 ‘예상 밖의’ 은하들의 발견 ('Wildly Unexpected' Galaxies Defy Simple Naturalistic Explanations)
22. 청색별은 수십억 년의 연대와 조화되지 않는다. : 새로운 연구도 청색 낙오자의 젊음을 설명하지 못한다. (New Study Can't Explain Blue Stragglers' Youth)
23. 우주가 어떻게 작동되고 있고, 어떻게 시작했는지 과학자들은 모른다. (Scientists Don't Know How Universe Works, Started)
24. 성운설과 맞지 않는 NASA의 태양풍 시료 분석 결과 (NASA Data Derail Nebular Hypothesis)
25. 존재해서는 안 되는 저질량의 가벼운 별이 발견되었다. (Lightweight Star Should Not Exist)
26. 우주의 젊은 시기에 늙은 은하가 발견되었다. ('Old' Galaxy Found in 'Young' Part of the Universe)
27. 젊은 청색별이 우리 은하에서 발견되었다. (Young Blue Stars Found in Milky Way)
28. 우주의 먼 곳에서 성숙한 은하 성단이 발견되었다. (Distant Galactic Cluster Should Not Exist)
29. 성운설을 거부하는 한 새로운 관측 : 항성의 회전방향과 반대로 공전하는 외계행성의 발견. (Planet's Reverse Orbit a New Twist in Old Evolutionary Story)
30. 초기 거대 은하들은 우주론자들을 기절시키고 있다. (Early Large Galaxies Stun Cosmologists)
31. 암흑에너지는 하나의 광학적 환영(착시)일 수 있다. (Dark Energy May Be an Optical Illusion)
32. 초기 은하들의 자기장은 천문학자들을 놀라게 한다. (Early Magnetic Galaxies Surprise Astronomers) 
33. 급팽창 이론은 곤경에 처해있는가? (Is Inflation Theory in Trouble?)
34. 빅뱅 : 하나님이 선택하신 창조의 방법인가? (The Big Bang : God’s Chosen Method of Creation?)
35. 우주에 거대한 구멍? 슈퍼 보이드는 빅뱅 이론의 기초 가정을 뒤흔들고 있다. (Is the Universe Hole-y?)
36. 우리는 우주의 먼지에서 왔는가? (Dust Became Knowledge)
37. 하나의 특별한 우주 : 그 개념을 취할 것인가 버릴 것인가? (One Special Universe : Take It or Leave It?)
38. 우리는 이 은하들이 그렇게 크고 빠르게 자랐던 이유를 모른다. (We have no idea why these galaxies grew so large so soon)
39. 바이-바이 빅뱅? : 진화론적 천문학에서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적색편이 (Bye-Bye, Big Bang?)
40. 허블의 법칙 : 허블상수와 오래된 우주의 나이 (The Hubble Law)
41. 세속적 과학자들도 빅뱅 이론을 거부하고 있다. (Secular scientists blast the big bang)
42. 현대 우주론은 근거가 없다고 천문학 컬럼니스트는 말한다. (Modern Cosmology Is Clueless, Astronomy Columnist Says)
43. 연결되어 있는 은하-퀘이사는 우주론적 설명을 거부한다. : 서로 다른 적색편이를 보이는 두 천체가 연결되었다? (Galaxy-quasar ‘connection’ defies explanation)
44. 빅뱅을 제거하고 하나님의 우주를 재발견하자. (Dismantle the big bang and rediscover God’s uni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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