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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신비 HOME > 자료실 > 식물의 신비
말하는 식물들과 비밀 네트워크
(Talking Plants and Secret Networks)
CEH

   식물이 말한다는 것은 신화라고 했던 때가 있었다. 그러나 이제 그것이 과학이다.

 

식물들의 신비로운 의사소통 방법

분명히 식물은 말을 할 수 없다. 어찌되었든, 식물은 이제 과학자들이 겨우 이해하기 시작한 채널을 통해 소통을 하고 있다.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저널인 Science 지(2013. 5. 6)는 다음과 같이 보도하고 있었다 : ”쉿, 식물이 말하고 있는 중이다”. Science Shot 에 실린 글에서, 앤드류 포터(Andrew Porterfield) 기자는 호주에서 실시된 한 제어된 실험을 설명하면서, 고추(chilis)는 나득풀(basil)이 곁에 있을 때 더 잘 자란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어찌되었든, 그 나득풀은 숨겨진 메커니즘을 통해 고추를 잘 자라도록 부추기고 있었다 : 

빛, 접촉, 화학적 '냄새'가 배제되었기 때문에, 그 발견은 식물간의 새로운 의사소통 형태를 가리킨다고 연구팀은 제안했다. 아마도 자라나는 씨앗에 대해 격려하는 '말”을 지닌, 먼지를 통해 전달되는 나노 크기의 음파(nanoscale sound waves)일 가능성을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진기한 의사소통을 이해한다면, 재배자는 식량 생산을 촉진시키고, 세계적인 식량공급을 증가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얼마나 우정 어린 일인가 ! 

Live Science 지(2013. 5. 7)는 그것을 이렇게 설명했다 :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어린 식물들은 곁에서 떠들어 대는 친절한 이웃 없이는 번창하지 못한다”. 우리는 말하는 식물에 대해 농담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베키 올슨(Becky Olson) 기자는 그녀의 기사 제목을 이렇게 붙이고 있었다 :  ”식물은 이야기를 한다 : 묘목은 격려하는 '말'과 더불어 번창한다”.


지하의 곰팡이 철도

식물은 토양속의 곰팡이 균사(fungal threads) 네트워크를 통해서 생태학적 사회(집단)와 의사소통을 하고 있다는 보다 많은 증거들이 밝혀지고 있다. 곰팡이는 식물과의 공생관계 속에서, 메시지를 전달해주고 영양분을 공유하는 보상을 받는다는 것이다. PhysOrg 지와 마찬가지로, BBC News(2013. 5. 10)는 땅 속의 네트워크에 대한 더 많은 발견들을 대서특필 하고 있었다. BBC 기사는 영국에서의 연구 결과는 식물이 곰팡이 철도를 통해 의사소통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첫 사례라고 주장했다.

그 연구는 진딧물에 의해 공격을 받는 콩 식물이 지하의 통신 채널을 통해 이웃들에게 경고신호를 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신호를 받은 식물들은 방어책을 강구하지만, 곰팡이 네트워크가 없는 식물은 그 일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연구자중 한 사람은, 이것은 ”너무도 강력한, 정말로 환상적인 신호 시스템으로 깜짝 놀랄만한 것”이라고 기뻐했다.

BBC는 이것을 곰팡이에 대한 ”진화적 역할”로 불렀다. 그러나 어떻게 소경이고, 방향이 없으며, 목적이 없는, 무작위적 진화 과정이 어떻게 복잡한 통신 시스템을 발견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그 어떠한 설명도 하지 않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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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곧 우리는 식물의 언어를 해독하게 될 것이다. 여기에 몇 가지 예측이 있다. 어떤 사람들은 이러한 지하 철도가 진화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진화론자들에게는 매운 고추가 될 것이다. 지적으로 설계된 신호를 보내는 일이 우연히 발생할 수 있었을까? 진화론은 과학을 격려하고 발전시키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러한 식물의 의사소통은 초월적 지혜의 설계자를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관련기사 : ”敵 출현…방어하라” 식물들만의 유·무선 통신망 있다. (조선닷컴. 2013. 5. 21)

http://inside.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5/21/2013052100570.html?bridge_info

칭찬은 고래, 아니 '식물'도 춤추게 한다 (2013. 7. 25. 동아사이언스)
http://www.dongascience.com/news/view/1701/news

새에게도 '도와줘요', 식물은 소통의 '달인' (2013. 7. 30. 한겨레)
http://ecotopia.hani.co.kr/171198

 

출처 : CEH, 2013. 5. 13.
URL : http://crev.info/2013/05/talking-plants-and-secret-networks/
번역자 : 문흥규

관련 자료 링크:

1. 말하는 나무와 식물의 향수들 (Of Talking Trees and Plant Perfumes )
2. 식물은 사회적 통신망으로 소통하고 있다. (Plants Have Social Networks)
3. 숲의 교향곡 (Sylvan symphony) : 식물들은 생존경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돕고 있었다.
4. 황금의 수 (The Golden Number) : 해바라기 꽃에서 나타나는 피보나치 수열.
5. 식물의 경이로움이 계속해서 밝혀지고 있다. (Olympic Plants Perform in Place)
6. 나무와 함께 사는 것이 장수의 비결? (Do People Live Longer among Trees?)
7. 예기치 않은 숲 도우미 : 겨우살이 (An Unexpected Forest Helper : Mistletoe)
8. 식물의 광합성은 양자물리학을 이용하고 있었다. (Photosynthesis Uses Quantum Physics)
9. 식충식물이 R&D 수상을 이끌다 : 생체모방공학의 새로운 기술들 (Pitcher Plant Inspires R&D Award)
10. 준비, 조준, 개화 : 개화 시간을 알려주는 식물의 시계 (Ready, Aim, Flower)
11. 식물은 꽃이 피는 개화 시기를 어떻게 아는가? (Plants spring into action)
12. 식물은 그들 자신의 썬크림을 만들고 있다 (Plants Generate Their Own Sunscreen)
13. 박테리아는 식물 잎과 빛 스펙트럼을 공유한다. (Bacteria Share Light Spectrum with Plant Leaves)
14. 점균류의 네트워크는 철도 시스템을 능가하고 있었다. (Slime Networks Are Better Organized than Railway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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