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하늘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며 땅도 조성하시고 견고케 하시되 헛되이 창조치 아니하시고 사람으로 거하게 지으신 자시니라 그 말씀에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사 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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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복제, 그 무모한 시도
 이은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과 교수
한국창조과학회 전임 회장(6대)

   최근 크로노이드 회사가 인간복제를 성공했다는 뉴스를 들으며(거짓말일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많은 크리스챤들이 과학의 발달로 이제 하나님이 창조하신 생명과 인간도 만들 수 있는 경지에 도달한 것처럼 생각한다.

그러나 생명복제, 인간복제라는 것은 생명이나 인간을 과학 기술로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단지 수정란처럼 세포를 만드는 기술에 불과하다.  수정란이란 난자와 정자가 합쳐져 생기는 것으로 발생과정을 거쳐 생명체가 태어나게 된다. 난자의 유전정보와 정자의 유전정보가 합쳐져 온전한 유전정보가 되었을 때 발생과정이 시작되는 것이다.  발생과정은 난자라는 독특한 세포와 정자의 유전정보가 합쳐진 온전한 유전정보를 갖춘 핵이 존재할 때 가능한 것이다.  그런데 과학자들은 난자의 핵을 제거하고, 온전한 유전정보를 이미 갖고 있는 체세포의 핵을 빼어, 난자에 넣는 핵치환 기술을 생명복제 기술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생명체가 되기 위해서 필수적인 난자와 온전한 유전정보를 가진 핵을 합쳐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수정란과 같은 세포를 만드는 것으로, 이 기술은 생명복제라고 하기 보다는 수정란 복제 기술인 것이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난자, 세포, 세포의 핵, 그리고 발생과정 등 모든 것이 하나님의 창조질서 내에 있는 것이며, 단지 정자와 난자가 합쳐지는 대신 온전한 유전정보를 가진 체세포의 핵을 이용한 기술인 것이다.

수정란 복제기술은 비교적 단순한 기술이지만, 실제로 성공하는 것은 쉽지 않다.  돌리 양 복제는 277번의 핵치환 성공 세포 중에 하나가 성공한 것이다.  이미 외신에도 보도되었듯이 인간 수정란 복제 기술은 99% 유산, 사산, 기형아 출산을 초래할 것이라고 과학자들이 경고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런 불완전한 기술을 이용하여 사람을 태어나게 하겠다고 하는 것은 너무나 무모한 짓이며, 윤리적인 문제와 더불어 거의 사기에 가까운 일이다.  왜냐하면 크로노이드 회사에 수정란 복제를 의뢰하여 돈을 낸 사람들은 모두가 정상적인 아기를 갖길 원할 것인데, 실제로는 비정상적인 아기를 갖을 가능성이 훨씬 높기 때문이다.  실제로 수백명의 여성으로부터 난자를 채취하여 실험을 하여야하는데, 그렇게 했을 가능성도 낮기 때문에 크로노이드 회사의 발표는 믿기게 매우 힘든 것이다.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인간복제를 상업적인 수단으로, 또한 포교의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는 라엘리안 단체(크로노이드 회사를 세운 종교집단)이외는 인간복제를 시도하려는 과학자는 거의 존재할 수 없는 상황이다.  과학자들이 관심 있는 것은 수정란복제 기술을 통해 아기를 태어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발생과정에 있는 세포를 이용하여 장기를 만드는 기술을 개발하려는 것이다.  이것은 인간이 될 수 있는 세포를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기를 태어나게 하려는 시도보다 더 악한 일이다.

이런 실험들이 과학의 이름으로 자행되고 있는 까닭은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없기 때문이다.  크리스챤들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받은 인간이 얼마나 존엄한 것인지에 대한 확실한 근거가 있다.  그러나 진화론을 믿는 사람들은 물질과 동물로부터 진화된 인간에 왜 특별히 존엄한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인간이 될 수 있는 배아를 죽이는 실험이나, 자신의 유익을 위해 수정란 복제 기술을 통해 인간이 태어나도록 하는 것이 왜 잘못된 것인지 판단하지 못한다.  인간은 누구나 독특한 존재이며 행복하고, 존엄하게 살 권리가 있다.  모든 인간이 수정란으로부터 시작된 것이며, 누구도 그 시작을 없앨 권리가 없다.

또한 수정란 복제 방법을 통해 인간을 태어나게 하는 것은 인간이 인간의 운명을 결정하고 조정할 수 있다는 잘못된 판단에 의한 것이다.  태어난 인간은 누구로부터도 자신의 운명을 결정받을 수 없고, 조정될 수도 없는 것이다.  비정상적인 수정란 복제를 통해 아직 아무도 태어나지 않았지만, 누군가 앞으로 태어난다면, 이 사람에 대한 행복을 누가 보장할 수 있을까?  실험의 대상도, 혐오의 대상도 아닌 정상적인 인간으로 태어날 권리는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것이다.

 

 

출처 : 크리스챤 뉴스위크
URL : http://www.kacr.or.kr/databank/document/data/culture/c1/c11/c11c8.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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