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케어솔루션

국밥 한그릇은 보양식과 다르지 않다는 말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사골육수에 돼지머리나 부속물이 들어가 한그릇 먹으면 든든하고 몸이 따뜻해지는데요.
취향에 따라 순대가 들어가면 순대국밥이 되는것 같아요.
그런데 식당에 가면 같은 순대국밥인데 종류가 다른곳이 많이 있는데요.
당면이 들어간 찰순대는 국밥에 넣게 되면 금방 풀어지기 때문에 쪄서 먹는것이 좋은데요.
분식을 먹을때 먹게 되는 것이 바로 찰순대라고 하는데요.
그리고 야채가 많이 들어간 것은 지역에 따라 백암순대와 병천순대가 있는데 가장 많이 먹는것 같아요.
아무래도 선지가 많이 들어가고 야채가 들어가 맛이 더 좋은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선지만 많이 들어간 피순대도 있지만 쪄내면 잘 안먹는 사람도 있는것 같아요.
선지와 찹쌀이 많이 들어간 찹쌀순대는 먹고 나면 든든한것 같고 선지가 들어가지 않지만
오징어를 이용해 만든 오징어순대 역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식당에서 먹게 되면 같은 포장순대지만 더 조금 먹게 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포장된 순대를 집에서 먹을때 해동을 해야하고 가위로 소분해서 얼려놓으면
조금씩 데워먹기도 좋고 육수에 바로 넣어서 먹으면 국밥을 먹을수 있어서 좋을것 같아요.